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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 사업입니다.
임신 1회당 1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.
분만취약지의 경우 20만원을 더 추가하고 있는데요.
분만취약지란
분만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뜻합니다.
2024년 현재 분만취약지는 전국 30곳이 있습니다.
분만취약지를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.
| 구분 | 지역 |
| 인천(1) | 옹진군 |
| 경기(1) | 양평군 |
| 강원(4) | 평창군, 정선군, 화천군, 인제군 |
| 충북(2) | 보은군, 괴산군 |
| 충남(1) | 청양군 |
| 전북(3) | 진안군, 무주군, 장수군 |
| 전남(6) | 보성군, 장흥군, 함평군, 완도군, 진도군, 신안군 |
| 경북(8) | 군위군, 의성군, 청송군, 영양군, 영덕군, 청도군, 봉화군, 울릉군 |
| 경남(4) | 의령군, 남해군, 함양군, 합천군 |
분만취약지는 매년 지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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